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구술자
:
/
구술일
:
/
장소
:
/
시간
: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구술 개요
메인메뉴
카테고리
관련사이트
관련사이트
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밀대
인민군 여성
나락세기
함흥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돼지고개 사건의 산 증인
당시 나이 9세였는데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저녁에 잠을 자는데 부모님이 화자를 흔들어 깨운다. 인민군이 들어왔으니 피난을 가야 한다고 했다. 잠결에 부모를 따라 산으로 피난을 가는데 총소리가 심하게 들린다. 산으로 들어가면서 숨어서 지켜보니 인민군이 산에 굴을 파고 구리철사로 꼭꼭 묶은 사람들을 일렬로 서게 한 후 총살한다. 굴비 엮이듯이 엮인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쓰러진다. 그 중 어떤 사람은 몸에 총을 맞았는데 총에 맞은 자리가 뚫리자 그 뚫린 곳에서 거친 숨소리가 난다. 다음날 주변에 살고 있던 사람이 총살이 일어난 곳에 가서 구리줄에 묶여 죽어 있던 사람들의 손을 하나씩 풀어주었다고 한다. 그 사건이 일명 돼지고개 사건이다. 그 곳에서 총살당한 사람들은 서천 사람들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끌려온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구연자에 의하면 인민군은 자신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마을 사람들의 환심을 사야하니 총살은 주둔지가 아닌 다른 지역을 택했을 거라는 생각이다.
구술자 : 임광석 / 구술일 : 2014-04-18
장소 :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2리 649-2
키워드
돼지고개 사건,
서천,
인민군
백 명의 빨치산 귀를 자른 ‘강백규’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희평마을에 빨치산 잡는 치안대 활동을 했던 ‘강백규’라는 인물이 있었다. 강백규가 잡아서 귀를 끊은 빨치산의 수가 100명이 넘는다고 하여 ‘백귀’라고 불린다. 강백규는 배포가 매우 컸다. 잠복근무를 하다가 빨치산 무리에 들어가서 마치 자신이 빨치산 동무인 것처럼 행동하며 빨치산을 속이기도 하고, 빨치산과 대면하면 자신이 ‘강백규’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빨치산에서 강백규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였다. 하루는 강백규가 아들 돌날 귀가하다가 빨치산을 만났는데, 그 상대가 아군인 줄 알고 자신이 강백규라고 말하여 빨치산이 쏜 총에 맞아서 죽었다. 마을 주민들이 모금을 하여 ‘반공투사 고 강백규 전공비’를 세웠다.
구술자 : 김중식 , 양인철 / 구술일 : 2013-08-19
장소 : 전북 장수군 계남면 희평마을 정자
키워드
치안대,
빨치산,
강백규,
백귀,
전공비,
반공투사
여성동맹 그리고 보도연맹.
6.25 전쟁 때 이국희 할머니의 가족은 모두 낙동강 쪽으로 피난을 떠났다. 전란 도중에 비행기의 폭격을 겪은 이야기를 상세하게 구연했다. 폭격 때는 자식도 사랑하는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는 급박한 상황이 전개됨을 흥미롭게 이야기 했다. 화자의 동생분(이도자 할머니)께서 동석해 청중 역할은 물론 보조 화자 역할까지 잘 해 주셨다. 외국인 병사를 본 경험, 보도연맹 등의 비극적 현대사 이야기도 함께 구연했다.
구술자 : 이국희 / 구술일 : 2012-03-09
장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이국희 할머니 자택
키워드
6.25전쟁,
피난,
폭격,
보도연맹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