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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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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배고픈 신병 자살하다.
전쟁 당시 19세였고 영장이 나와 21세에 군에 입대한다. 보병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포병 통신병으로 일하게 된다. 포를 쏘기 전 전화선 까는 일을 하였는데 지뢰에 둘러 싸여 위기를 맞는다. 앞서 간 통신병이 군에 연락을 해 주어서 지뢰를 탈출한다. 군대에서는 먹는 것이 부실하여 늘 배고픔에 시달렸다. 한 신병이 배가 고파 선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 문제가 되자 화자가 신병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화자가 제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신병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구술자 : 유상호 / 구술일 : 2013-04-04
장소 : 인천 동구 신하동 13-6
키워드
보병학교,
통신병,
지뢰
자식을 살린 지게
전쟁 당시 아이가 3명이었다. 화자는 피난 나오면서, 아이 1명을 두고 오자고 했지만 남편은 그럴 수 없다며 화자가 아이 한명을 업게 하고, 남편은 지게에 아이 둘을 앉히고 피난을 나왔다. 철없던 자신은 아이를 두고 오고 싶었지만, 남편은 무거운 지게를 이고 끝까지 아이들을 지켜냈다.
구술자 : 이숙희 / 구술일 : 2014-05-20
장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교회
키워드
피난,
지게
하우스보이 일덕분에 부잣집에 장가간 사연
화자는 하우스보이여서 빨랫감을 아주머니들에게 넘겨주는 일을 했다. 그 중 한 아주머니에게 빨랫감을 몰아서 주었고, 아주머니는 피붙이도 없는 자신에게 딸을 소개해주었다. 덕분에 그 여자와 결혼했고, 부잣집 사위가 되었다.
구술자 : 이훈영 / 구술일 : 2013-03-03
장소 : 강원 홍천군 홍천읍 연봉5리 경로당
키워드
하우스보이,
부잣집,
사위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