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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이봉삼부대
촉탁
붉은 완장
제주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동상이몽
화자의 고향은 황해도였는데 당시 친정이 땅을 많이 소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평떼기가 힘이 들어 가족이 피난을 나오기로 결심한다. 웃돈을 주고 배를 빌려 피난을 나오는데 막내가 울자 같이 배에 탄 사람들이 그 소리에 발각될 것을 우려하여 물에다 아이를 버리라고 한다. 엄마는 차마 그럴 수 없어 포대기로 아이를 덮는다. 같이 피난 나오던 친척 중에 부부가 발각되어 포승줄에 묶여 있었는데 남편이 아내에게 물에 빠져 죽자는 무언의 신호를 보낸다. 그 순간 아내는 죽기가 싫다는 생각에 남편의 수신호를 무시한다. 남편은 결국 빠져 죽고 아내는 탈출하여 생존했다고 한다.
구술자 : 강춘옥 / 구술일 : 2013-06-27
장소 : 충북 제천시 봉양읍 주포리 중앙아파트 경로당
키워드
황해도,
피난,
포승줄
인민군 '김달삼' 이야기
김달삼은 정선에서 유명한 인민군 대장이다. 김달삼이 잡힌 상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구술자 : 전옥매 / 구술일 : 2014-04-08
장소 :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1리
키워드
김달삼,
인민군 대장
인민군으로 참전했다가 미군 포로가 되다.
이북에서 전쟁이 터지고, 징집이 되어 인민군으로 서울까지 내려왔다. 그러다 전세가 역전되어 부대가 해산되고, 포로로 끌려가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포로수용소에서 온갖 것들을 경험하고 나와 국군 출신으로 입대하여 복무했다. 이야기는 북한군으로 걸어서 서울까지 내려왔다가 미군 포로가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구연한 것이다.
구술자 : 최준식 / 구술일 : 2013-04-30
장소 :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세운상가
키워드
이북,
인민군,
포로,
수용소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