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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여자 빨치산
홀어머니
귀순
윤윤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죽을 고비를 넘기다
제보자가 피난처에서 담배를 주으러 갔다. 그때 양쪽 진영에서 총격이 일어났다. 함께 있던 사람들이 큰웅덩이로 엎드려 숨었다. 제보자도 함께 그곳으로 숨으려고 하자, 웅덩이 안에 있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위험해진다고 못 들어오게 하였다. 제보자의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없다면서 제보자의 손을 잡고 총탄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뛰었다. 지쳐서 발을 잘 떼지 못하는 제보자에게 눈을 먹여가며 겨우 산으로 올라 목숨을 구했다. 제보자가 처음 숨으려 했던 웅덩이는 폭격으로 숨어있던 모든 사람들이 사망하였다.
구술자 : 고영 / 구술일 : 2012-07-24
장소 : 전남 담양군 창평면 박현숙, 박혜진, 이홍윤, 황승업
키워드
사선(死線),
총격,
피난처,
피난민
요강에 밥 담아 먹던 중공군
춘천 일대는 다른 지역보다도 1.4후퇴 이후 중공군에 대한 경험담이 많은 곳이다. 화자는 중공군이 집에 들어와 함께 생활한 사연을 생생하게 구연해 주었다.
구술자 : 조동하 / 구술일 : 2013-02-18
장소 : 강원 강릉시 강문동 김경섭, 김정은, 이부희
키워드
1.4후퇴,
중공군
이념갈등으로 혈육을 잃다
보도연맹사건으로 농사만 짓던 아버지가 끌려가서 총살을 당했다. 이어서 목수로 성실히 살았던 큰오빠도 끌려가서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좌익활동을 하던 오빠는 한국전쟁 때 고향으로 왔으나 이내 전세가 역전되자 후퇴하던 중 사망했다. 오빠의 좌익활동 경력으로 올케는 2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였다. 그래서 제보자가 어린 조카들을 데리고 생계를 유지했다.
구술자 : 윤점순 / 구술일 : 2013-05-22
장소 : 전남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윤점순 화자 자택
키워드
보도연맹,
좌익가족,
총살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