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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서북청년단
전쟁 트라우마
재정부장
해군 입대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거제 포로수용소 헌병생활.
화자는 제주도 조천이 고향으로 6.25 때 입대하여 부산에서 훈련을 받은 후, 헌병으로 차출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였다. 훈련소 훈련과 포로수용소 헌병들의 고생을 소상하게 구연하였다.
구술자 : 고기원 / 구술일 : 2014-01-21
장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고기원 화자 자택
키워드
6.25,
거제도,
포로수용소
탈출을 꿈꾸다
고향이 황해도인데 아버지가 김일성 암살계획에 연류 되어 공개처형을 당하자 피난을 나온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계모가 있었는데 계모가 나머지 가족들은 자신이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살릴 테니 걱정하지 말고 피난가라는 말에 누나와 피난을 나온다. 초도라는 섬에 들어갔는데 초도에 많은 피난민들이 몰렸다. 어머니 대신 동원되어 나가야 했기에 해변에서 주로 부역을 한다. 때를 봐서 월남하려 했으나 상황의 여의치 않는다. 함께 부역했던 사람들끼리 월남하기로 약속하고 디데이를 물이 빠지는 음력 14일로 정한다.
구술자 : 변길성 / 구술일 : 2014-03-30
장소 : 충남 태안군 태안읍 정당3리
키워드
황해도,
김일성,
암살계획,
공개처형,
월남
전방에서 겪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
전쟁이 나자 군대에 끌려간다. 제주도에서 훈련을 받고 전방으로 배치 받는다. 전쟁으로 많은 피를 흘리고 송장을 치웠지만 화자는 죽지 않는다. 전방에서 밤마다 북으로 오라는 여성 목소리의 북한 방송을 듣고 유혹에 시달리기도 한다. 휴전이 된다는 소식에 남은 실탄을 다 소진한다. 북한군과 악수하면서 담배 두 갑과 명태를 서로 교환한다. 그렇게 보니 북한군 또한 똑 같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명태에 독이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모두 내 버린다. 후방에서 휴전 반대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자 반대하는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에 사람들을 소집한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로 가자 폐허가 되어 있었고 그런 모습을 북한군들이 보면 못 산다고 생각할까봐 마을에 불을 지른다.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자 3년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 부모가 호적을 정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구술자 : 길병락 / 구술일 : 2012-07-17
장소 : 충남 금산군 부리면 도파리 수통2리 노인정 앞 정자
키워드
재주도,
북한 방송,
북한군,
휴전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