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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함경도
도치카
문용석
<엎질러진 물>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제주도의 4.3사건
제주도의 6.25 풍경과 함께 4.3사건에 대한 이야기이다.
구술자 : 홍성하 / 구술일 : 2014-01-20
장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9길 22
키워드
6.25 풍경,
4.3사건
여교사에서 여성빨치산이 되다
이복순은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민주학생동맹에서 활동을 하였다. 졸업 후 보성으로 발령을 받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이복순이 교직생활 중에 여순사건이 일어났고, 이후 육이오가 터졌다. 이복순의 가족들은 오빠, 이모, 삼촌 모두 항일투사였으며, 그 가족들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사회주의 사상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오빠는 예비검속 때 처형을 당했다. 전쟁으로 휴교가 되었다. 제보자는 오빠가 사망 전 오빠를 만나러 오빠 집엘 찾아갔다. 오빠집 옆에 위치한 전남여고가 전남도당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오빠집에서 만난 빨치산들과 만나게 되었고,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여성빨치산으로 입산하게 되었다. 입산한 지 이 년 만에 빨치산 소탕 총공세 때 체포되었다. 빨치산으로 활동하는 동안의 산 생활은 몹시 힘들었다. 동상이 걸려 손발이 잘리는 사람도 많았다고 했다. 세균전 때는 짚을 태운 물로 빨래한 덕에 제보자가 부대원들은 재기열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제보자는 체포당시 많이 굶어서 저항할 힘이 없어 많이 잡혔다고 한다. 제보자는 대전형무소에서 7년 형을 마치고 나와 자신을 짝사랑하며 기다려준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구술자 : 이복순 / 구술일 : 2013-05-23
장소 : 광주 북구 일곡동 1∼99
키워드
광주사범학교,
여성빨치산,
대전형무소
어머니를 잃고 세상을 잃다.
전쟁 당시 12세였다. 총소리가 나고 한국군이 다 죽었다고 하자 부모와 언니, 여동생과 함께 피난을 간다. 구연자의 어머니는 소변을 제때에 보지 못해 몸에 물이 차고 퉁퉁 붓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더 이상 걷지 못하면서 피난길에 죽음을 맞이한다. 피난 가는 중이라 주변에 변변한 도구가 없었다. 후에 찾아뵐 생각으로 덤불 같은 것으로 표시를 한다. 그 때 구연자의 어머니 나이 39세였고, 구연자는 그 때 어머니를 잃은 느낌이 마치 세상을 잃은 것과 같았다고 한다. 구연자는 보름동안 울었고 옷이 눈물에 젖어 가랑잎처럼 되었다고 한다.
구술자 : 임달행 / 구술일 : 2013-02-18
장소 : 경기 가평군 북면 백둔리 551
키워드
한국군,
피난,
어머니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