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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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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산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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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여성동맹 그리고 보도연맹.
6.25 전쟁 때 이국희 할머니의 가족은 모두 낙동강 쪽으로 피난을 떠났다. 전란 도중에 비행기의 폭격을 겪은 이야기를 상세하게 구연했다. 폭격 때는 자식도 사랑하는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는 급박한 상황이 전개됨을 흥미롭게 이야기 했다. 화자의 동생분(이도자 할머니)께서 동석해 청중 역할은 물론 보조 화자 역할까지 잘 해 주셨다. 외국인 병사를 본 경험, 보도연맹 등의 비극적 현대사 이야기도 함께 구연했다.
구술자 : 이국희 / 구술일 : 2012-03-09
장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이국희 할머니 자택
키워드
6.25전쟁,
피난,
폭격,
보도연맹
요강에 밥 담아 먹던 중공군
춘천 일대는 다른 지역보다도 1.4후퇴 이후 중공군에 대한 경험담이 많은 곳이다. 화자는 중공군이 집에 들어와 함께 생활한 사연을 생생하게 구연해 주었다.
구술자 : 조동하 / 구술일 : 2013-02-18
장소 : 강원 강릉시 강문동 김경섭, 김정은, 이부희
키워드
1.4후퇴,
중공군
배고픈 신병 자살하다.
전쟁 당시 19세였고 영장이 나와 21세에 군에 입대한다. 보병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포병 통신병으로 일하게 된다. 포를 쏘기 전 전화선 까는 일을 하였는데 지뢰에 둘러 싸여 위기를 맞는다. 앞서 간 통신병이 군에 연락을 해 주어서 지뢰를 탈출한다. 군대에서는 먹는 것이 부실하여 늘 배고픔에 시달렸다. 한 신병이 배가 고파 선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 문제가 되자 화자가 신병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화자가 제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신병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구술자 : 유상호 / 구술일 : 2013-04-04
장소 : 인천 동구 신하동 13-6
키워드
보병학교,
통신병,
지뢰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