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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이념갈등담
시어머니
지서장
길쌈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어린 아이가 바라본 전쟁풍경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제의 전쟁풍경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오토바이와 말들이 신기했고, 군복을 입은 인민군 여자들도 멋있게 보였다.
구술자 : 김희준 / 구술일 : 2013-05-12
장소 :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 사서함 116-(11)
키워드
아이,
인제,
전쟁풍경,
인민군 여자들
만만한 사람이 군대 가던 시절
당시에는 군대에 가면 죽는다는 소문이 돌아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일부러 옻을 옮기도 하고 마늘에 발을 비벼 독이 옮도록 하는 등 갖은 수단과 방법을 써서 6번을 연기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결혼한 다음 날 입대하게 된다. 8주를 받아야 하는 교육을 2주만 받고 포병으로 근무한다. 군대에서 보급이 되지 않아 배고픈 설움이 심했다. 배고픈 고통이 견디기 힘들어 밤에 보초를 서는 동안 산에 있는 칡뿌리를 캐서 먹는다. 그것을 먹으니 독이 올라 온몸이 퉁퉁 부었지만 허기를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구술자 : 유지춘 / 구술일 : 2012-06-21
장소 : 충남 계룡시 금암동 계룡시청 하대3구 마을회관
키워드
군대,
포병,
보초
아버지와 친구의 오랜 우정
제보자 부친(정종희)는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지주 정각수의 서자로 태어났다. 큰댁에서 분가한 부친의 집안을 일가친척과 마을사람들은 바깥집이라고 불렀다. 제보자는 마을에서 좋은 인품을 지닌 큰댁 큰조카 정해룡과 큰댁 가족들에 대한 보고 들은 이야기를 구연하였다. 빨치산으로 활동하던 중 토벌대에 의해 두 눈을 실명한 사연과 월북했다가 1980년대에 남파되었던 큰댁 작은형님 정해진을 만난 일로 발생한 보성간첩단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사연을 지닌 부친에 대한 감회를 중심으로 구연하였다. 형제들은 좌익사상을 지닌 아버지이 시대를 잘못 태어나서 이런 힘든 일을 겪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부친에 대한 원망을 해 본 적은 없다고 한다. 제보자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라는 가훈을 지키려 노력했던 선대의 사명감에 이제는 조상에 죄인이 되지 말아야 하는 사명이 후대에게 주어졌다고 말한다.
구술자 : 정해열 / 구술일 : 2014-07-11
장소 : 전남 순천시 가곡동
키워드
아버지,
병,
친구,
통화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