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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사진이야기

체험담

배고픈 신병 자살하다.
전쟁 당시 19세였고 영장이 나와 21세에 군에 입대한다. 보병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포병 통신병으로 일하게 된다. 포를 쏘기 전 전화선 까는 일을 하였는데 지뢰에 둘러 싸여 위기를 맞는다. 앞서 간 통신병이 군에 연락을 해 주어서 지뢰를 탈출한다. 군대에서는 먹는 것이 부실하여 늘 배고픔에 시달렸다. 한 신병이 배가 고파 선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 문제가 되자 화자가 신병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화자가 제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신병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구술자 : 유상호 / 구술일 : 2013-04-04
장소 : 인천 동구 신하동 13-6
키워드   보병학교, 통신병, 지뢰

한국전쟁체험담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