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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백 명의 빨치산 귀를 자른 ‘강백규’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희평마을에 빨치산 잡는 치안대 활동을 했던 ‘강백규’라는 인물이 있었다. 강백규가 잡아서 귀를 끊은 빨치산의 수가 100명이 넘는다고 하여 ‘백귀’라고 불린다. 강백규는 배포가 매우 컸다. 잠복근무를 하다가 빨치산 무리에 들어가서 마치 자신이 빨치산 동무인 것처럼 행동하며 빨치산을 속이기도 하고, 빨치산과 대면하면 자신이 ‘강백규’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빨치산에서 강백규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였다. 하루는 강백규가 아들 돌날 귀가하다가 빨치산을 만났는데, 그 상대가 아군인 줄 알고 자신이 강백규라고 말하여 빨치산이 쏜 총에 맞아서 죽었다. 마을 주민들이 모금을 하여 ‘반공투사 고 강백규 전공비’를 세웠다.
구술자 : 김중식 , 양인철 / 구술일 : 2013-08-19
장소 : 전북 장수군 계남면 희평마을 정자
키워드   치안대, 빨치산, 강백규, 백귀, 전공비, 반공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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