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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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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특수체험담
하수구 밥알
은신
충북 음성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낙동강 도하 실패 피난기
송규섭 할아버지는 공성면이 고향인 분으로 6.25 발발 직후, 가족회의를 거쳐 부모님과 헤어져 형제들과 선산 쪽으로 피난을 가 낙동강을 도하하려다 실패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이야기를 생생하게 구연해 주었다.
구술자 : 송규섭 / 구술일 : 2012-06-08
장소 : 경북 상주시 공성면 노인회관
키워드
6.25,
피난,
낙동강
밀똥만 남긴 지독한 인민군
전쟁 당시 13세였다. 인민군들이 많아 주변이 노랗게 물들었다. 피난을 가라고 해서 산으로 피난을 갔고 산속에서 총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5일 밤 자고 돌아오니 전쟁이 그쳤다. 집에 돌아와 보니 집은 병원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소 30마리가 죽었는데 바람이 들어 소의 크기가 집채만 했다고 한다. 가축들이 소리를 내면 폭격을 한다는 소리에 가축들을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모두 죽였다고 한다. 인민군이 산에 숨어 있는 미군을 발견하여 처형하는데 옷을 벗기고 창으로 엉덩이를 찌르고 배를 찌르면서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죽은 미군을 나무에 세워 앉혀 놓고 동네 사람들이 보고 경계하도록 했다고 한다.
구술자 : 박두성 / 구술일 : 2013-03-15
장소 : 충북 영동군 영동읍 설계리 경로당
키워드
피난,
인민군,
미군,
처형
남편의 꾀병으로 이겨낸 전쟁
남편은 열병을 앓는 척 꾀병을 부렸다. 덕분에 인민군과 군인들이 매번 찾아왔지만, 병을 옮을까봐 대충 보고 가버렸다. 그 덕에 전쟁을 쉽게 보낼 수 있었다.
구술자 : 유수명 / 구술일 : 2014-05-20
장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9리 마을회관
키워드
열병,
꾀병,
인민군,
전쟁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