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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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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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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자식보단 우선인 내 목숨
16살 때 공출 때문에 시집을 간다. 첫 애를 낳고 남편이 군대를 가고 면회를 가자 큰 애가 아버지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떼를 쓴다. 전쟁이 나자 인민군의 식량 약탈이 심해 화가 났지만 인민군이 무서워서 감히 맞서지 못한다. 방공호에서 폭격을 견디며 날을 보내는데 만삭이 되어 아이를 낳게 된다. 먹을 것이 없었기에 배가 너무 고팠고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 목숨보다 자신의 목숨이 먼저라는 생각에 아이를 낳은 채로 둔다. 밥 한 사발을 먹어보는 게 평생의 소원이었을 만큼 가난했다고 한다.
구술자 : 안창순 / 구술일 : 2012-06-21
장소 : 충남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하대3구 마을회관
키워드
공출,
인민군,
방공호,
폭격
죽을 고비 세 번 넘긴 인생
전쟁에서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긴다. 잠자고 일어나 수색 정찰을 맡았는데 정찰 나갔다가 철모가 벗겨졌고 돌에 발이 걸려서 넘어지니 전방에서 넘어진 사람이 아군인지를 모르고 총을 쏴서 죽을 뻔하였다. 진지를 구축하기 위해 후방 막사 치는 일을 하였는데 군대에서 배가 너무 고팠다고 한다. 군에서 구멍 10개를 파면 도장을 찍어주고 그 도장이 있으면 밥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죽을힘을 다해 땅을 판다. 군대 생활이 힘이 들자 집 생각이 간절하였는데 순간 여기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 때 포탄이 떨어졌고 순간 눈을 뜬 채로 몸은 움직이지 않았으며 다리조차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기이한 경험을 한다. 3번의 죽을 고비를 경험하면서 죽을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죽고 살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산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구술자 : 손종기 / 구술일 : 2014-05-19
장소 : 충남 당진군 당진읍 채운리 채운동 5통 경로당
키워드
전쟁,
전방,
배고픔
아버지, 식사 중 경찰에게 끌려가다
한 여름에 부친과 웃통을 벗고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기마경찰이 부친 이름을 부르더니 포승으로 묶어 아버지를 끌고 갔다. 그것이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예비검속으로 끌려간 아버지는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구술자 : 양용해 / 구술일 : 2014-01-22
장소 : 제주 제주시 삼도1동
키워드
예비검속,
연좌제,
제주,
기마경찰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