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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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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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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꽈배기 먹고 튀다.
구연자는 피난 후 수원시장에서 꽈배기를 팔아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 어느 날 한 아저씨에게 꽈배기를 사 먹으라고 권유하자 아저씨는 흔쾌히 꽈배기를 사서 주변 친구들에게 나눠 주고 함께 먹었다. 하지만 아저씨가 꽈배기를 먹고 값을 주지 않자 구연자는 꽈배기 값을 달라고 한다. 아저씨는 꽈배기를 먹으라고 해서 먹었을 뿐이니 돈은 줄 수 없다고 우겼다. 구연자는 옷자락을 붙잡고 울면서 따라간다. 경찰이 그 모습을 보고는 이유를 물었고 사연을 이야기하자 돈을 받도록 해 주었다.
구술자 : 임달행 / 구술일 : 2013-02-18
장소 : 경기 가평군 북면 백둔리 551
키워드
피난 후,
수원시장,
꽈배기
기습작전에 참여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16세에 소년 빨치산이 된 제보자는 하루는 정찰을 나가게 되었다. 논두렁에 파묻힌 것을 발견했는데, 제보자는 직감적으로 지뢰라는 것을 알았다. 정찰을 마친 제보자는 돌아가서 지뢰가 묻혀있으니 기습작전 무효를 주장하였다. 그러나 부대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투쟁의지가 약한 제보자의 핑계라고 생각하였다. 제보자는 결국 기습작전에 참여하였고, 지뢰가 터 50개 이상의 지뢰를 맞았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구술자 : 김영승 / 구술일 : 2013-08-01
장소 : 서울 강남구 개포1동 경남아파트 문과대학 연구동
키워드
빨치산,
정찰,
지뢰,
구사일생
인민의용군으로 활약하다가 부상을 입다
제보자의 부대는 조약도에 들어갔다. 그때 경찰들은 부산으로 이동하려고 온갖 음식물과 물품을 배에 실어 놓은 상태였다. 인민군과 경찰 간에 총격이 벌어졌다. 상대 경찰이 한 손에 권총을 차고 한 손에 가죽반도를 매고 쏘는 모습을 보고 제보자는 멋있다고 생각하였다. 그 경찰은 인민군부대의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제보자가 멋있어 보였던 경찰의 무기를 끌러 자신의 몸에 차고 폼을 잡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 제보자의 무릎을 쳤다. 제보자는 그 자리에 주저앉자, 의무병이 달려와서 즉각적으로 치료를 해주었다.
구술자 : 정석인 / 구술일 : 2013-05-22
장소 : 전남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마을회관
키워드
인민의용군,
조약도,
M1,
총격,
부상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