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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모녀
기아(棄兒)
충북 제천
121212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백 명의 빨치산 귀를 자른 ‘강백규’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희평마을에 빨치산 잡는 치안대 활동을 했던 ‘강백규’라는 인물이 있었다. 강백규가 잡아서 귀를 끊은 빨치산의 수가 100명이 넘는다고 하여 ‘백귀’라고 불린다. 강백규는 배포가 매우 컸다. 잠복근무를 하다가 빨치산 무리에 들어가서 마치 자신이 빨치산 동무인 것처럼 행동하며 빨치산을 속이기도 하고, 빨치산과 대면하면 자신이 ‘강백규’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빨치산에서 강백규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였다. 하루는 강백규가 아들 돌날 귀가하다가 빨치산을 만났는데, 그 상대가 아군인 줄 알고 자신이 강백규라고 말하여 빨치산이 쏜 총에 맞아서 죽었다. 마을 주민들이 모금을 하여 ‘반공투사 고 강백규 전공비’를 세웠다.
구술자 : 김중식 , 양인철 / 구술일 : 2013-08-19
장소 : 전북 장수군 계남면 희평마을 정자
키워드
치안대,
빨치산,
강백규,
백귀,
전공비,
반공투사
총살 순번을 기다리다
제보자 가족은 한국전쟁으로 황해도 해주에서 ‘해주제재소’를 운영하던 아버지가 민주당원이라는 이유로 마을에서 세 번째 총살 대상이 되었다. 앞서 친한 친구가 가족과 함께 총살당하기 직전 끌려가면서 제보자의 집에 멈춰 섰던 기억, 그 친구를 바라보며 느꼈던 안타까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의 심경을 구연하였다. 어머니는 여섯 딸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어린 딸들은 해가 저물면 총살 순번이 돌아올까봐 매일 밤 두려움에 떨었다. 언니는 언제든 도망을 치려고 막내 동생을 늘 업고 있었다.
구술자 : 박춘자 / 구술일 : 2013-01-18
장소 :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재미난 카페
키워드
총살,
보복,
죽음,
공포
인민군 '김달삼' 이야기
김달삼은 정선에서 유명한 인민군 대장이다. 김달삼이 잡힌 상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구술자 : 전옥매 / 구술일 : 2014-04-08
장소 :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1리
키워드
김달삼,
인민군 대장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