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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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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시동생
선무공작대
지뢰
죄수복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서울의 전쟁 풍경
당시 서울의 인쇄소를 다니고 있던 화자는 부모님 없이 갑작스럽게 전쟁과 마주하게 되었다. 부모님도 없이 동생과 함께 배고픔을 처절하게 겪어야만 했다.
구술자 : 배영분 / 구술일 : 2013-08-08
장소 :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읍하6리 경로당
키워드
서울,
인쇄소,
전쟁,
배고픔
만석꾼 아들이 살기 위해 허드렛일을 하다
제보자는 다 떨어진 학생복을 입고, 머리도 못 깎고 다녔다. 털면 우두둑 떨어질 정도로 온몸에 이가 득실거렸다. 제보자는 귀향 조치를 받고 걸어서 귀향하였다. 너무 배가 고팠던 제보자는 평택에서 철길에 드러누워 있었다.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제보자에게 밥을 먹여줄테니 자신의 집 허드렛일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였다. 제보자는 살기 위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들을 하면서 매우 힘겨운 며칠을 보냈다. 다시 귀향길에 올라 안양에 다다랐다. 너무 배가 고팠던 제보자는 인절미를 실컷 먹고 도망을 쳤다.
구술자 : 김창배 / 구술일 : 2012-01-26
장소 : 서울 광진구 화양동 음식점
키워드
피난,
고생,
기아(飢餓),
허드렛일,
도주
집단학살 현장에서 오빠의 시신을 찾아오다
제보자의 오빠는 민보단 사람 나오란다고 할머니에게 말하고 나가서는 소식이 없었다. 제보자는 언니와 함께 오빠를 찾으러 가다가 자신의 가족을 살려 데려오는 마을 어른을 만났다. 제보자가 오빠의 행방을 물었으나 어떤 대답도 듣지 못했다. 북촌리 주민 24명이 학살당한 곳을 찾아 들어갔다. 사람들이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제보자는 까마귀들이 오빠의 시신을 훼손할까봐 열심히 찾아 다녔다. 제보자가 오빠를 찾아 업었는데, 피가 흐르는 것을 오빠가 땀을 흘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핏물이 신발 안으로 흘러들자 오빠가 오줌을 싼다고 생각하며 오빠가 살아났다고 믿었다. 그러나 오빠는 끝내 살아나지 못했다.
구술자 : 현덕선 / 구술일 : 2014-01-21
장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키워드
북촌리,
까마귀,
시신,
훼손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