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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인문학연구단
한국전쟁체험담 대국민서비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수집한
평범한 사람들의 전쟁체험담(동영상)과
관련사진 및 연구 결과를 서비스합니다.
종손
유성기판
입산자
밀양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 사진이야기
한국전쟁체험담 조사연구팀이 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한국전쟁 관련 인물, 유적, 유물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체험담
좌익활동 했던 가족으로 인해 고초를 겪다
제보자의 남동생이 일제강점기 때 농고를 다니면서 항일운동을 하였다. 동생이 좌익 사상을 가지고 월북을 하였다. 외사촌들도 좌익활동을 하였다. 외사촌의 빨치산활동으로 외숙모가 숨어 지냈다. 그런데 외숙모가 사촌동생을 찾아다니던 경찰에게 발각되어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월북했던 제보자의 남동생이 고향에 와서 제보자를 만났다. 남동생은 내년에 결혼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전세가 역전되어 인민군이 퇴각하자 남동생이 지리산으로 들어갔다가 토벌대에 습격을 당하여 총살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구술자 : 정장옥 / 구술일 : 2014-07-12
장소 : 전남 보성군 제보자 자택
키워드
좌익활동,
월북,
보복,
사살,
지하시루,
폭행
인민군으로 참전했다가 미군 포로가 되다.
이북에서 전쟁이 터지고, 징집이 되어 인민군으로 서울까지 내려왔다. 그러다 전세가 역전되어 부대가 해산되고, 포로로 끌려가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포로수용소에서 온갖 것들을 경험하고 나와 국군 출신으로 입대하여 복무했다. 이야기는 북한군으로 걸어서 서울까지 내려왔다가 미군 포로가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구연한 것이다.
구술자 : 최준식 / 구술일 : 2013-04-30
장소 :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세운상가
키워드
이북,
인민군,
포로,
수용소
자식을 살린 지게
전쟁 당시 아이가 3명이었다. 화자는 피난 나오면서, 아이 1명을 두고 오자고 했지만 남편은 그럴 수 없다며 화자가 아이 한명을 업게 하고, 남편은 지게에 아이 둘을 앉히고 피난을 나왔다. 철없던 자신은 아이를 두고 오고 싶었지만, 남편은 무거운 지게를 이고 끝까지 아이들을 지켜냈다.
구술자 : 이숙희 / 구술일 : 2014-05-20
장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교회
키워드
피난,
지게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 연구
한국전쟁체험담을 토대로 이루어진 전쟁체험 관련 연구논문, 언론기고문 등을 제공합니다.